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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담론/해외축구 4

[카타르 월드컵] 한국 vs 가나, 역대전적부터 예상스코어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극전사들의 이번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향방을 가를 가장 중요한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선전한 만큼 기대가 상당히 높아진 상태인데요, 2000년대 초반 아프리카 전통 강호로 분류됐던 가나와 어떤 승부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16강 진출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됩니다. 경기 일정 먼저 한국과 가나는 우리 시간으로 11월 28일(월요일) 밤 10시에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를 합니다. 한국은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선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고 가나는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습니다. 현재까지 조별리그 성적 한국 1무 가나 1패 역대 상대전적 한국과 가나..

토트넘 내한 vs 세비야… 경기일정, 티켓 예매, 중계 총정리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죠. 토트넘은 국내에서 K리그 올스타팀과 맞대결에 이어 스페인 명문팀 세비야와의 한 판 승부도 펼칠 계획입니다. 한국시간으로 7일 세비야는 한국 프리시즌 투어 참석 선수 32명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충분히 아는 간판 선수들이 대거 포진이 되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비야는 8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땅을 밟은 뒤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16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경기를 펼칩니다. 세비야, 최정예로 한국행 먼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에릭 라멜라(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이반 라키티치(크로아티아), 헤수스 나바스, 수소, 루카스 오캄포스, 파푸 고메스 등 팀의 대표 선..

[해축 이적시장] 맨시티, 홀란드 파트너로 그나브리 물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새 시즌을 앞두고 공격진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맨시티는 노르웨이 출신 초대형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품는 것으로 시작으로 중원에 캘빈 필립스까지 영입했다. 맨시티는 공격진 재구성을 위해 기존 불필요 자원 판매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 중이다. 먼저 가브리엘 제주스가 £45M(한화 약 710억 원)에 아스널행이 임박했으며, 가빈 바주누가 £12.6M(약 180억 원)에 사우스핸튼과 사인을 마쳤다. 페드리 포르도 £7.65M(DIR 120억 원)에 스포르팅으로 향했다. 라힘 스털링은 첼시행 임박 기존 맨시티 공격을 책임졌으나 지난 시즌 부진했던 라힘 스털링은 첼시행이 유력해 보인다. 영국 매체 에 따르면 맨시티는 첼시와 스털링을 두고 이적료 협상까지..

[축구선수 타투] 메시·네이마르·베컴부터 김민재까지, 문신 의미 알아보자

잉글랜드 전설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자서전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모집되면 하나같이 타투(문신) 얘기로 시간을 보내곤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번에 새로운 타투 뭐 했냐’, ‘어떤 타투이스트가 괜찮다’는 등 유럽 축구선수들의 타투 사랑에 대한 일화를 소개한 적 있다. 유럽 축구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은 현역 시절 타투를 하나씩 그려 넣더니 어느 순간 타투로 온 몸을 장식했다. 이제 타투에 대한 엄숙한 시선은 희미해졌다. 선수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타투샵을 찾고 있다. 서울에서 활동 중인 타투이스트 잭팟은 “축구 선수들의 경우 팔이 노출돼 팔에다 타투를 많이 한다. 본래는 상대 선수에 위협감을 줘 기선제압을 하려는 목적이 컸으나 이제는 하나의 패션이 됐다”고 말한다. 한국 축구대표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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