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첫 외교무대 평가가 엇갈리고 있죠. 순방이 진행되는 짧은 기간 동안 윤석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노룩악수부터, 패싱논란, 김건희 여사의 사진굴욕 등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스페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1일 귀국했습니다. 3박 5일간의 일정동안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노룩 악수'를 시작으로 정상들의 단체사진에서 윤 대통령이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이 분노하기도 했죠. 그 뒤 청와대가 공식 항의하면서 NATO 홈페이지 사진이 교체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봤는데요, 윤 대통령 내외의 해외순방을 평가하는 목소리가 완전히 갈리고 있습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