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해외순방 도중 일어난 '노룩 악수'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 무대에 오르는 첫 시험대나 마찬가지인데 벌써부터 외교 굴욕을 당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에서는 윤 대통령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노룩 악수보다 명백한 바이든의 '윤석열 패싱'이라고 주장하는 글과 영상들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즉 윤 대통령의 얼굴을 처다보지 않고 한 노룩 악수보다도 명백한 무시에 가까운 치욕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인 윤 대통령이 외교 굴욕을 당한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영상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가 주최한 환영 갈라 만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