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꾸준히 따라다니는 키워드가 바로 패션이죠. 김건희 여사는 윤 대통령의 대선 운동때부터 영부인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어떤 옷을 입는지, 패션 등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패션 논란은 김건희 여사에서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윤 대통령에게도 향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명품이나 사치스러운 착장 때문이 아닌 '바지를 거꾸로 입었다'라는 의혹에서 시작된 논란인데요,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바지 논란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바지 패션 논란'의 시작은 6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윤 대통령이 6월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할 당시 기자들로부터 찍힌 사진이 문제가 됐는데요, 당시 윤 대통령의 펑퍼짐한 하의를 자세히 보면 이를 거꾸로 입은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