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SK 최태원 회장의 행보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최근 그의 동거녀인 김희영씨와 함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큰 화제가 됐습니다. 둘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디너 행사에 손을 맞잡고 함께 참석했고 미디어의 관심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간 베일에 가려있던 김희영씨에 대해 대중들의 많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최 회장의 동거녀인 김희영씨는 현재 티앤씨( T&C) 재단 이사장을 역임중입니다. 나이는 1975년생으로 49살입니다. 만 나이로 적용되기 전인 '한국나이로' 51세인데 굉장히 동안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티앤씨 재단은 최 회장과 김희영씨가 공동으로 설립한 재단이며 두 사람은 약 15년 전인 2008년부터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최 회장은 1960년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