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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동거녀 김희영, 나이·자녀·인스타 공개 이유

Magnetic north 2023. 10. 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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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SK 최태원 회장의 

행보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최근 그의 동거녀인

김희영씨와 함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큰 화제가 됐습니다.

 

둘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디너 행사에 손을 맞잡고 함께

참석했고 미디어의 관심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간 베일에 가려있던 김희영씨에 

대해 대중들의 많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김희영씨와 최태원 회장

 

최 회장의 동거녀인 김희영씨는

현재 티앤씨( T&C) 재단 이사장을 역임중입니다.

 

나이는 1975년생으로 49살입니다.

만 나이로 적용되기 전인 '한국나이로' 51세인데

굉장히 동안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티앤씨 재단은 최 회장과 김희영씨가 공동으로 설립한 재단이며 

두 사람은 약 15년 전인 2008년부터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최 회장은 1960년생으로 62세, 

두 사람은 13살이란 적지 않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1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희영씨

 

물론 둘의 만남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도 많은데요

 

최 회장과 둘의 만남은 

시작부터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최 회장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혼인관계였으며

둘 사이에는 자녀도 있었죠.

 

최 회장은 온전한 가정이 있었지만

김희영과 관계를 시작하며 가정을 저버린 이미지가 고착됐습니다.

 

 

 

최 회장과 김희영씨 둘 사이에는

딸 한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의 밀회가 언론에 노출되면서

김희영씨의 인스타 등 개인정보 또한 대중에 알려졌죠.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받으면서도

지탄도 함께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희영씨

 

최 회장은 전 부인은 노소영 관장과 

2017년 이혼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이혼 조정이 불발되자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고

지리한 소송이 아직까지 진행중입니다.

 

노소영 관장은 위자료 3억 원과 함께

SK 주식 절반인 648만주 (약 1조 600억 원 상당)를 요구했습니다.

 

2022년 12월 1심 판결에서는 위자료 1억원과

665억원 재산분할 판결을 받았지만

둘 모두 이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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