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며 방문한 봉평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봉평은 메밀의 본고장이자 이효석의 단편소설 의 배경지이기도 하죠. 그래서 봉평으로 가는길이면 이효석 문학관부터 공원 등등 다양한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다녀왔던터라 아주 날씨가 좋았습니다. 최근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면서 물난리가 심한데 뉴스를 접할때면 참 안타깝습니다. 물난리로 희생당한 분들의 애도를 빕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평창군까지는 차로 약 5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주말이라 봉평시장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는데 먹거리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나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는 봉평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을 방문한다면 시장도 같이 방문해 볼 것을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