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P6000 퓨어 플래티넘 사이즈 종결 (CD6404-006)

나이키 운동화 P-6000 퓨어 플래티넘(CD6404-006) 사이즈 및 실착 후기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에어맥스, 덩크, 포스 시리즈가
20년이 지난 시점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죠.
 
2000년대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에서 착안했다는
P-6000 
 
세련된 것 같으면서도 복고향이 느껴지는 
정말 매력적인 운동화라 정말 꾸준히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키 P-6000 퓨어플래티넘을 구매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만족스럽게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실사부터 보겠습니다.

 
 

나이키 공홈에도 현재
퓨어플래티넘을 판매중입니다.
아쉽게도 제 사이즈가 없어
저는 KREAM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꼼꼼한 정품 검수 후 상품을 발송하는 
믿음직한 곳인 만큼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공홈에서는 현재 129,000원에 판매중이고
KREAM에서는 이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사이즈별 가격 상이)

 

 

 

 

제가 구입한 사이즈는 265mm
 
<평소사이즈>
에어맥스95 260mm
에어맥스97 260mm
에어포스 260~265mm 
구두 등 기타 운동화 260~265mm
축구화 265mm
 
신발 사이즈를 말하자면
통상 260mm이라 말합니다. 정확한 발길이는
재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발볼은 보통수준)
 
타 후기를 보니 P6000은 반업을 해라.
정사이즈다. 반업 작게해라
등 정말 의견들이 모두 달랐습니다.
 
저는 정확히 5mm 반업을 하니 딱 편했습니다.
발볼, 발등높이 모두 정말 알맞았습니다.
데일리용은 물론 러닝화로 신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신발 전면은 메쉬 소재로 마감되어 있어 통기성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추운 날보다는 
봄, 여름 등 계절에 신기 적합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메쉬 소재라 겨울에는
두꺼운 양말을 착용해야 할겁니다.
 
참고해주시고요.
 

 

 
 

미드솔은 폼으로 되어있어 
쿠셔닝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러닝을 조금 해봐야 잘 알 것 같아요.
 

 

 

 
뒷굽은 3.5cm 정도로
요즘 신발에 비하면
높지도, 낮지도 않은 보통이죠.
 
데일리로 신기 부담없는 굽높이라 봅니다.

 

 
 
가격부터 기능적인 측면을 
차치하고서라도
 
디자인이 제 취향이기에 정말 만족스러운 신발입니다.
평상시 출퇴근할때 부담없이 애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0만원 아래 가성비 신발로 추천하는
P-6000.
 
색상도 다채로운 만큼 
개인 취향에 맞게 득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