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 상대는 고우림…나이 / 재산 / 군대 / 김원중 / 반응 키워드 총정리

김연아와 고우림

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해 결혼을 하게됩니다. 결혼 상대는 성악가이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입니다.

 

김연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이며 예비 남편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살 어린 1995년생 27살입니다.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둘의 첫 인연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둘은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리고 3년 간의 비밀 연애 끝애 2022년 10월 22일 화촉을 올리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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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정보

고우림은 경상북도 상주시 출신으로 '성악계 아이돌'로 불립니다. 경북예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성악과에서 학사 졸업을 헀고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입니다. 아직 군대는 해결하지 못한 미필이라고 합니다.

 

고우림은 팬텀싱어2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조민규, 배두훈, 강형호와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해 우승까지 한 인물입니다. 현재도 포레스텔라 베이스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최근에는 2022 단독 팬미팅 콘서트 '고우림 : 부티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아 예비남편 고우림

한편 김연아는 동계스포츠 피겨스케이팅에서 정점을 찍은 레전드인만큼 재산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미국의 포브스에 따르면 김연아는 벤쿠버 올림픽을 전후 한 해에 약 90억원의 광고 수입을 올렸고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린 2014년까지 매년 100억 대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2014년 한 해에는 168억 원을 벌어 세계 여성 스포츠 스타 중 4위 수입에 올랐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각종 광고를 꾸준히 촬영하며 여전히 높은 몸값을 자랑합니다. 광고 수입외에도 올댓스포츠 대표로서 피겨 및 동계스포츠 꿈나무들을 꾸준히 배출하며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체에서 추정하는 김연아의 자산은 최소 1,0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올댓스포츠 지분 외에도 고급 빌라 마크힐스, 인천 송도 스트리트 쇼핑몰인 커낼워크 등 다수의 부동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수입만큼 억대의 기부도 해왔습니다. 포브스는 김연아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기부한 금액이 약 30억 원가량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14년 이후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연애사로도 크게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현역 시절 연세대학교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연애로 큰 화제가 됐으나 둘은 바쁜 일정 등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아직까지 김원중은 김연아의 전남친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이번 결혼 소식으로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