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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영철, 영숙의 이혼설…가스라이팅, 결혼 이유 재점화

Magnetic north 2022. 8. 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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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는 SOLO 방송화면

나는 솔로(SOLO) 1기에서 연을 맺어 결혼에 성공한 영철과 영숙의 이혼 및 별거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영철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혼을 추측할 수 있는 발언을 해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철은 방송 출연 당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운동 선수 출신으로 그의 가족은 엄청난 규모의 우사(소)를 거느리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영숙과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둘은 방송 이후 재회해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후 2022년 초에 둘의 이혼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영철이 방송에서 이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영철은 이혼설에 대해 "이번 생은 망했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이혼을 돌려 얘기한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영철과 영숙은 구체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았고 방송사 역시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둘의 결혼 배경도 재점화 

 

영철은 방송에서도 결혼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자신의 부친이 아프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영숙과 방송 종료 후 연을 맺은 이후에도 영철이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숙은 개인 유튜브 채널 '시고르써린'을 운영하는데 둘은 방송에 함께 출연해 결혼 뒷얘기를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영숙은 '우리가 결혼하게 된 진.짜. 이유 + 부부싸움'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한 시청자가 결혼에 대한 질문을 하자 영철은 "내가 가스라이팅 좀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영숙은 "오빠(영철)가 근데 가스라이팅을 좀 많이 했다. 결혼 안 하면 안돼"라고 결혼을 남자 측에서 밀어붙였음을 시사했습니다.

 

또 영숙도 "프로포즈를 안 받았으면 결혼 안 했을 것이다. 친구한테도 결혼 생각이 있으면 미쳤을 때 해야지, 쉽지 않았을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애를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오빠가 아기를 원하기도 해서 일단 한 명만 가져보자고 했다. 먼저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라고 답했습니다. 

 

SBS 나는 SOLO 방송화면

한편 나는 SOLO 제작진들은 이 둘의 이혼설에 대해 "개개인의 사생활이기에 정확한 사실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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