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비어텐더 더서브 컴팩트로 홈맥주 즐기기

 

가정용 생맥주기계, 테팔 비어텐더 더서브 컴팩트 후기

 

 

 

 

하루를 잘 보내고 가볍게 맥주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집에서 생맥주는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그렇게 데리고 오게 된 테팔 비어텐더입니다.

 

 

전용 토프로 2L짜리 미니 케그가 비어텐더와 함께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종류로는 하이네켄, 타이거, 에델바이스, 스트롱보우 이렇게 4종류가 있어요.

 

 

먼저 잘 냉장보관 된 케그의 겉 비닐을 다 벗겨내고 뚜껑을 열면 뚜껑 부분에 연결튜브가 들어있어요. 그 튜브를 위와 같이 꽂아줍니다.

 

 

 

튜브를 배출구에 맞춰 끼워주면서 케그를 기계 안에 잘 안착시켜 줍니다.

 

 

 

 

 

처음 작동할 때 붉은색 빛이 들어오면서 냉각이 진행되다가 냉각 후 최적의 온도(2도)가 되면 초록색 빛으로 바뀌게 됩니다.

 

잘 냉장보관 된 케그를 연결하면 금방 초록빛이 들어오는 걸 볼 수 있으나, 냉장이 안된 상태로 연결하면 오랫동안 붉은빛이 들어와 있으니 충분한 냉장 보관 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편리해요

 

 

 

 

처음 사용하면서 따라본 맥주예요. 처음에 생각보다 거품이 많이 났지만 몇 번 사용해보다 보면 요령이 생겨 먹기 좋은 생맥주가 따라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테팔 비어텐더의 장단점으로는,

 

 

✔️ 장점

•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생맥주 🍺
• 맛으로도 만족도가 높아요 👍🏼
• 최대 15일까지도 보관 가능하다고 하니, 먹다 남아도 걱정이 없어요

 

✔️ 단점

• 특정 마트에서만 구매 가능하여 마트 접근성이 떨어진다면 구매하기 불편해요
• 노하우가 부족하다면, 가끔 거품이 제어가 안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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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과 가볍게 한잔 하기도, 손님 초대상에 내어 주기도 좋은 맥주에요. 친구들이 방문했을 때 특히나 거품이 정말 부드럽다면서 칭찬 일색이었던 비어텐더 생맥주 🍺🍺🍺!

 

 

 

집에서도 시원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