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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전락한 성훈…비매너 장면, 성형 전 사진, 식탐 논란

Magnetic north 2022. 8. 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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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혼자산다'로 인지도를 높인 배우 성훈이 최근 방송 출연에서 비매너 행위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방송 하차설과 함께 과거의 행위, 성형 전 사진까지 재조명되며 비호감 배우로 전락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성훈은 최근 박나래, 입짧은 햇님과 함께 tvN ‘줄서는 식당’에 출연해 맛집을 탐방했습니다. 줄서는 식당은 제목 그대로 맛과 콘셉트로 화제가 된 식당을 방문하는 예능입니다. 손님이 많은 만큼 기다린 대기 손님 줄이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러한 감내를 하면서 맛집을 탐방하는 콘셉트 입니다. 

 

그러나 성훈은 방송 취지와 어긋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성훈은 "자신은 줄을 절대 서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하며 긴 웨이팅 시간에 불만을 품었습니다. 더운 날씨 등으로 모두가 지칠만 했지만 성훈은 짜증과 불만을 그대로 토로하며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사진=TVN 방송화면

 

성훈은 방송 카메라가 돌고 있는 상황에서도 "정말 차례가 올 때까지 계속 카메라를 돌리는 것이냐. 나는 대기 인원이 한두 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옆집으로 간다"라고 인내심이 바닥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옆에 있던 햇님과 박나래를 성훈의 눈치를 살피며 불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럴거면 방송에 왜 출연한 거냐", "시청자, 제작진에 대한 배려는 눈곱만큼도 없고 스타병에 걸렸다"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성훈, 비매너에 비위생 논란까지

 

성훈과 일행은 마침내 식당 안으로 입성했는데, 식사 도중에도 논란은 계속됐습니다. 나혼자 산다 출연 당시에도 '식탐'이 과하다라는 지적을 받아왔던 성훈은 배가 고팠는지 비위생적인 모습으로 음식을 개걸스럽게 흡입하며 당혹감을 선사했습니다. 

 

성훈은 고기를 굽는 집게를 마치 개인 수저마냥 자신의 입으로 들이밀으며 햇님과 박나래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밥상 앞에서 머리를 흔들며 땀까지 털어내서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비오듯 흐르는 성훈의 땀에 박나래는 "밖에 물 새나"라고 애둘러 표현했고 성훈은 땀이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아직 코로나로 위생과 방역에 민감한 시국에 이러한 행위는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면은 최근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계속해서 비춰지며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ㅏㄹㅇ배우 성훈 /사진=TVN 방송화면


과거 발언, 성형 전 사진 논란까지 번져

 

성훈의 이번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훈은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줬던 비매너 행동까지 덩달아 재조명되고 아울러 과거 성형 전 모습까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성훈은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 이시언 등 출연진을 향한 모욕적이고 돌출 발언 등이 다시 한 번 도마위에 올랐고 네티즌들은 성훈은 예능 하차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연진들의 외모 등을 지적하는 발언에서 과거 성훈의 성형 전 사진까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훈 사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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