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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수리남처럼 광란의 필로폰 파티?…간호사와 인스타 DM 조명

Magnetic north 2022. 9. 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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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작곡가겸 뮤지선 돈스파이크(Don Spike. 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된 가운데 그의 과거 투약 이력부터 수위까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예능에 얼굴을 비추며 '고기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사업에도 크게 두각을 드러냈던 돈스파이크의 투약 혐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보도된 대로 강남 일대에서 남녀 지인들과 호텔 파티룸을 빌려 단체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검거 당시 돈스파이크는 필로폰 30g을 소지했는데 1회 투여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양이라고 합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집단 투약과 더불어 필로폰 유통까지 가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죠. 

 

경찰은 마약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한 피의자가 "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라는 진술을 확보한 뒤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5세 돈스파이크는 올해 6월 6살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성하윤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도, 그리고 신혼에도 다수의 남녀들과 집단 투약을 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슈와치라는 유튜버는 과거 투약 이력이 있는 한 취재원의 말을 빌려 이렇게 전합니다. "이렇게 집단 마약 투약은 단순히 투약에 그치지 않고 광란의 난교 파티를 벌이기 마련이다. 집단으로 투약을 하는 이유다." 넷플릭스 영화 수리남 1화에서 나오는 호텔 필로폰 파티를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하기에 더욱 큰 충격을 안깁니다. 


돈스파이크, 간호사와 DM도 재조명

 

돈스파이크의 과거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도 재조명되고 있는데 4년차 간호사와 나눈 대화에서 '주사'가 등장해 이목을 끕니다.

 

돈스파이크는 간호사와 DM에서 "혈관 잘 찾는 간호사를 좋아한다"라며 간호사가 자신의 경력을 말하자 "얼루갈까요"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입니다. 이에 주사가 단순 정맥, 근육주사가 아닌 필로폰 투약을 위한 바늘꽂기를 돌려말한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내와도 2개월 만에 불화 

 

돈스파이크는 현재 신혼부부 입장인데 아내와도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마약 투약이 이러한 결혼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돈스파이크는 아내 성하윤씨와 함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성하윤씨는 불과 결혼 2개월만에 남편과 잘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면서 "화가나면 말을 툭툭 내뱉는다. 돌변한다"라는 취지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돈스파이크 아내 성하윤씨

방송 당시 돈스파이크는 다중인격과 자폐 증상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증세가 필로폰에 의한 부작용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최근 돈스파이크가 검거되면서 성하윤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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