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강경준, 불륜녀와 카톡 내용 공개 파장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가 있죠.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꾼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를 당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연예 보도 전문 매체 스포츠조선은

강경준과 상간녀의 카톡 내용을 공개했고

이에 강경준측에서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 않자

논란은 더 지펴지고 있습니다. 

 

최근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이러한 상간남 피소에 대한 의혹이 단순 의혹이 아닌

사실로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죠.

 

 

 

특히 강경준 측에서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법원에 선임계를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이유에 대해 재판 준비가 아닌 원고측과 합의 시도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강경준 측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

재판을 피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이와 함께 강경준과 불륜 의혹녀와 카톡 역시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강경준의 불륜 의혹녀로 지목된 이는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중이며 이 둘은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륜 의혹녀 남편은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불륜을 저질렀고 가정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그는 강경준이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사랑해" "안고 싶네" "자기랑 술 먹고 같이있고 싶어"

등의 메시지를 보내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한편 강경준은 작년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해 

사실상 방송 중단 상태입니다.

 

강경준은 2018년 장신영과 5년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장신영이 첫번째 결혼에서 낳은 아들과

2019년 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강경준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경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면서

아직까지 함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