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백종원 대표가 서귀포시 남원읍에 다녀갔다는 소문을 듣게됐습니다. 남원은 제주도 내에서도 날씨가 온화하고 따뜻한 지역으로 감귤의 발원지로도 불리죠. 남원읍은 애월이나 함덕처럼 아직 관광객이 붐비는 곳은 아니지만 숨은 명소는 물론 맛집들도 많습니다. 아직 입소문 타지 않은 맛집을 찾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최근 백종원 대표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남원읍에 다녀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남원읍에서 희야네식당이라는 곳을 방문해 두루치기를 먹어 최근에는 주중에도 식당 앞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백종원의 파급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죠. 백 대표가 두루치기를 먹으면서 함께 곁들인 술이 있는데요. 감귤 발효 원액으로 만든 입니다. 아주 맛깔나게 마시는 모습에 미상25를 사려는 사람들이 폭발적으..